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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 [분류 전체보기] - 예수님은 영으로 다시 오신다1
지난 포스팅 예수님은 영으로 다시 오신다1은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재미있게 읽으셨으리라 믿으며 오늘도 1탄에 이어 2탄 예수님은 영으로 다시 오신다2를 계속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아주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승천
사도행전 1장 9절~ 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영으로 하늘로 올라 가신 것을 예수님의 제자들의 영안 열려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오실때도 '영'으로 오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육신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할 것이 아니라 영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구름만을 바라보며 예수님의 육신의 강림만을 기다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 더 나아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오셔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영적인 존재가 강림하실 때는 반드시 인간이 알고 맞을 수 있도록 그에 '합당한 사람'을 통해 오신다는 것입니다.
신약시대때는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였습니다.
이사야서 66장에 불과 칼을 가지고 강림하신다고 했던 하나님은 예수님의 육신을 통해,
'불 같은 말씀', '칼 같은 말씀'을 가지고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양날의 검' 같이 '구원을 시킬 권세'와 '심판을 할 권세'를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실 때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셨으며 (눅23:43),
병든 자를 고치실 때도 "일어나라 네 죄가 사함을 받았다"고 하시며
이를 말함은 "인자가 죄를 사할 권세가 있음을 알려주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마9"1~8)
그리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한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의 직장으로 비유해 본다면, 예수님은 '실무자'였고 하나님은 결정권자인 'CEO'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눈에 보이시지 않기에 하나님과 그 심정이 일체된 한 사람을 택하여 그를 가르치시고 연단하시고 하나님과 그 마음을 일체시켜 이 세상에 보내시고, 그와 같이 일하시고, 반드시 그를 통해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강림하셨고, 말씀하셨고, 신약의 시대를 여셨다.
아모스 3장 7절을 보면
하나님은 어떤 일을 행하실 때 반드시 그 종 선지자에게 그 할 일을 보이시고 말씀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바로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수많은 선지자들이었고... 그 마지막 끝에 예수님께서 메시아의 사명을 가지고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강림하셨고, 예수님을 통해 말씀하셨고, 예수님을 통해 신약의 시대를 열어
그를 믿고 따르는 자에게 아들의 권세를 주시어 종이 아닌 아들의 취급을 하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시대마다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강림하셔서 일하시고 역사하셨습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전부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낸 인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인물의 연속'이요 '인물의 열전'입니다.
다시 예수님의 재림의 이야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예수님은 '영으로 승천'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실때도 '영'으로 '다시 오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영'으로 오신다면 인간들이 알아볼 수 있겠습니까?
영은 인간 육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가 말씀하셔도 들리지 않습니다.
영은 인간의 육신과 바로 통하지 않기에, 영적인 존재이신 하나님도, 또한 영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도
인간과 바로 통할 수 있는 「육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시대에서도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사람으로 태어나게 하신 것이며,
또한 다시 오신다는 예수님의 재림도 「영의 재림」 이기에
예수님의 육신이 되어 예수님의 일을 해 드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한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과 '그 심정과 마음이 일체되어 하나되어'
'그의 일을 할 자'입니다.
개미를 통해 깨달은 메시아 강림의 법칙
이러한 이치를 목사님은 한 사건을 통해 배우셨습니다.
하루는 나무짐을 내려놓고 잠깐 쉬고 있는데 땅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개미가 보였습니다.
목사님도 과거 늘 허리가 휠 정도로 일하시느라 고생을 하셨기에, 그처럼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개미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이 아무리 선한 뜻을 가지고 개미를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줄 수가 없었습니다.
개미는 도움의 손길에 오히려 놀라 혼비백산하고 도망가기에 바빴습니다.
그때 목사님에게 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 저 개미와 대화를 해봐라!"
목사님은 "내가 저 개미가 되지 않고서는 저 개미와 대화할 수가 없습니다."
라고 대답하실 수 뿐이 없었습니다.
목사님은 이 사건을 통해 『메시야의 강림의 법칙』을 깨닫게 되셨습니다.
개미가 되지 않고서는 개미와 대화할 수 없듯이, 하나님도 예수님도 이 땅의 육신으로 오지 않고서는
이 땅의 인생들과 통할 수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자! 이제 또다시 예수님의 이야기로 돌아가겠습니다.
영으로 다시 오시는 예수님
개미를 통해 깨달은 메시아 강림의 법칙처럼,
영으로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영 홀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그의 뜻과 심정으로 일체 되어
그의 육신의 역할을 할 '한 사람'과 '같이 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성경의 한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엘리야의 재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바로 다음 3편에 다시 오겠습니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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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영으로 다시 오신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