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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 [분류 전체보기] - 예수님은 영으로 다시 오신다2

 

 

예수님은 영으로 다시 오신다 편이 생각보다 길어서 3탄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도 흥미진진하게 읽으셨을텐데 기다리기 지루하실까봐 하루빨리 3탄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럼 바로 가보실까요.

 

예수님은 영으로 다시 오신다3

 

 

 

 

 

 

성경에서 보는 엘리야의 재림과 교훈

 

[말라기 4장 5~6절]보라 여호와의 크고 드려운 날이 이르기 전엥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니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데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엘리야는 북이스라엘릐 아합왕시절, 우상숭배가 만연했던 시대에 아합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우상을 믿는 자들과 갈멜산에서 싸워 백성의 마음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만들었던 위대한 선지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땅에 메시아를 보내기 전에 먼저 선지 엘리야를 보내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아의 강림과 더불어 엘리야의 재림을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 엘리야는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불말과 불수래를 타고 하늘로 승천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엘리야가 다시 올 것을 기다리던 이스라엘 백성은 엘리야가 다시 하늘에서 불말과 불수레를 타고 내려올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열왕기하 2장 11절]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엘리야는 누구인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따르자,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었던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메시아가 맞다면 먼저 엘리야가 와야 하는데 엘리야가 어디 있단 말이냐?

언제 하늘에서 엘리야가 불말과 불수레를 타고 내려왔단 말이냐?" 라고 말입니다.

 

제자들이 이러한 질문을 예수님께 드리자, 예수님께서는 엘리야는 이미 왔으되 임의로 대우하였다고 하면서,

'세례요한'이 '엘리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7장 10~13절)

 

세례요한은 말라기서의 예언처럼 다시 왔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불말과 불수레를 타고 온 것이 아니라 대제사장 '스가랴'의 아들로 태어나서 메뚜기와 석청을 먹고

광야에서 수도생활을 하면서 이 땅에서 온 것입니다.

 

이렇게 다시 온다는 엘리야는 영으로 왔고,

육으로는 그의 능력과 심정으로 그의 사명을 할 '세례요한'을 통해 온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의 강림의 법칙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

 

구약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엘리야의 강림'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이 시대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강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의 끝에 '엘리야'가 '세례요한'으로 왔는데도 사람들은 알아보지 못하고 있었듯이, 

이 시대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하더라도 영으로 오시고 그의 심정과 능력으로 행하는 

육을 쓴 한 인물을 통해 나타나실 텐데 그런 예수님을 제대로 맞이할 수 있을까요?

 

그러하기에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함부로 판단하고 비판하면 안됩니다.

 

성경 누가복음 17장 25절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서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노아의 때에 된 것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리라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누가복음 17장 25절)

 

이 성경구절은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때에 임하냐고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 답하신 것입니다.

 

인자, 즉 하나님의 아들이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 버린 바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사람들을 통해 일하셨습니다.

 

홍수심판때도 '노아'를 통해 방주를 준비케 하셨으니 사람들은 노아의 심핀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노아를 미친 사람 취급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인간들 사이에서 인간으로 나타나시기에 사람들이 쉽게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그가 새로운 차원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도 오히려 사람들에게 미움을 당하고 핍박을 당합니다.

그러기에 인자의 날에도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아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보낸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이제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고 싶다면 해야 할 일이 명확해 졌습니다.

 

예수님의 심정과 능력으로 나타나 '예수님의 사명으로 그의 일을 할 사람'을 정확히 분별하고 알아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보낸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6장 28~29절]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낸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그는 과거 예수님처럼, 이미 세상에서 버림을 받고 많은 고난과 핍박을 당했을지도 모릅니다.

 

바울도 이미 십자가에 봇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뒤늦게서야 영으로 만났습니다.

 

이 시대 또한 그러합니다.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렸어도, 

땅에서 나타난 그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다면 맞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맞기는 커녕, 오히려 예수님을 핍박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바울'이 그러했고 예수님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였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그러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의 몸이 되어 그의 일을 하는 사람을 알아볼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딱 『2가지』만 말씀드릴 테니 

지금부터 정말 귀를 귀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몸이 되어 일을 하는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 2가지

 

1. 첫번째는 『말씀』 입니다.

 

[요한복음 1장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말씀』과 함께 나타나십니다.

아담과 하와에게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계명을 주셨으며,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율법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구약의 수많은 선지자들에게는 그 시대에 맞는 합당한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에게는 신약의 문을 여는 아들 권세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 때 합당한 말씀을 주시고 때에 따라 시대의 차원을 높이십니다.

그러기에 늘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의 말을 잘 들어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2. 두번째는 『삶』과 『행동』 입니다.

 

하나님의 사명자는 그 사명자의 삶을 살고 그 보낸자와 일체되어 그 심정과 능력으로 행하며

그 보낸자의 일을 합니다.

말씀은 다른 사람의 것을 가져다 베껴 쓸 수 있어도 『삶』은 따라하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14장 11절에서 나를 믿지 못하겠으면 내가 하는 일을 보고서라도 믿으라고 했습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요한복음 14장 11절)

 

예수님은 수많은 병자를 고치시고, 시대의 말씀을 전하셨으며, 엄청난 고난과 핍박 가운데에서도 묵묵히 구원의 길을 가시며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인류를 대표해 모두의 죄를 대속하시고 영으로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님을 영원한 우리의 구주로 모시고 그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간절히 기다리는 자에게 온다.

 

이런 예수님의 재림을 그 누구보다도 기다려오신 분이 있습니다.

그는 누구보다도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하고 사모하여 오직 예수님만을 평생의 신랑으로 생각하고 사신 분입니다.

 

그리고 혹독한 가난과 절망스러운 환경가운데에서도, 성경을 2천번 이상 읽으시며 그 누구보다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님께로부터 시대의 말씀을 배워 오신 분입니다.

 

날리 가는지 계절이 가는지도 모르고 깊은 기도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시고 그의 심정을 받아 애타게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시는 분입니다.

 

그는 1978년부터 예수님께 배운 깊은 진리의 말씀을 예수님의 몸이 되어 전해오셨고,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70개국 이사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모여 그의 말씀을 듣고,

인간의 진정한 목적과 가치를 배워 따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 분을 꼭 만나길 바랍니다.

저는 그 분을 만나 젊은날 희미해가던 저의 신앙에 핵폭탄 같은 충격을 받아 다시 하나님을 뜨겁게 믿고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저의 신앙과 인생의 진정한 스승이 되어주시고 멘토가 되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분을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저의 멘토, 스승이 되어 주신 그 분은 안타깝게도 이 시대에 기성 종교인들의 미움과 시기를 빋고 많은 고난과 핍박을 받고 계십니다. 그 이유는 한 차원 높은 말씀을 예수님께 받아 전하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분의 말씀을 한번 들어보시고 그분이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반드시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근본'에 대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에 대헤,

'죄'와 '구원'에 대해,

'영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해,

'부활'과 '휴거'에 대해,

'불심판'과 '말세'에 대해

너무나도 속시원히 모든 궁금증을 성경을 통해 풀어 전해주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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